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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께 더위사냥 가실 분!?…7월 썸머 페스티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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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께 더위사냥 가실 분!?…7월 썸머 페스티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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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7월에는 더위를 식히기 안성맞춤인 맥주 축제가 곳곳에 열려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전국 썸머 페스티벌들을 소개한다.
강원 고성 삼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의 비치 페스티벌로, 서핑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깨끗하기로 유명한

고성 삼포 해변에서 이국적 라이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큰 매력 포인트이며, 밤에는 비치 클럽 파티가 열린다.

대구 두류 공원 일원 일대에서 열리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이다.

전 국민 최애 먹템 치킨과 맥주를 테마로 5일간 진행한다.

100만 관람객이 찾는 만큼 이번 축제는 사전 예약 식음 존과

프리미엄 라운지 티켓을 통해 쾌적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워터 밤 부산 페스티벌'은
시원한 물놀이와 신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기며

넘치는 나의 에너지를 마음껏 표출할 수 있다.

이렇게 짜릿하고 시원한 뮤직 페스티벌을 본 적 없다면

이번 기회에 경험해보자.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세계적인 축제인 '보령 머드 축제'는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야간개장이 처음 도입되고,
역대 최강의 K팝 아이돌 공연이 펼쳐진다.

도심 한가운데 속 매년 7월 신촌을 시원하게 적시는 '신촌 물총 축제'는'신촌 중앙거리'에서 물총을 쏘며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 역활을 해왔다. 올해는 ‘왕국을 탈환하라!’
는 컨셉으로 참여자와 반란군과 대적해 전쟁을 한다.

광주 '1913 송정역 시장'에서 열리는 '비어고을 광주'는
이번 축제는 소맥 제조의 최고 경지를 뽑는
‘소맥 제조 자격시험’, 음주 관련 3행시 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광주 여행 계획이 있다면 추천.
다양한 먹거리를 비어 코인으로 구매하는 방식이 특이하다.

제주도에 놀러갈 일이 있다면 한번 들려보는 것도 좋을 '플레이스 캠프 제주'축제는
낮부터 밤까지 취할 수 있는 어른들의 놀이터로,
‘맥주 빨리 마시기’, ‘맥믈리에 대회’, ‘디제이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제주 청춘들에게 인기가 좋다.
환상의 섬에서 시원한 여름밤을 즐기러 떠나보자.

7월 휴가로 피서지를 찾는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행자들이 즐길 만한 축제가 많은데, 휴가 여행지에서 휴식도 취하고
축제로 즐기는 일석이조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윤수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oonsm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