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와 넷츠프리는 이날 협약식에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기 위하여 그노비(Gnowbe)의 모바일 마이크로러닝(Micro-learning)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사이버한국외대 김중렬 총장은 “온라인 교육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양 기관이 보다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을 개발·제공할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오는 11일까지 2019-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입학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