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에 따르면, 바이오의 경우 연구개발특구 내 상업생산시설 허용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생산시설 규모 제한 개선, 인체 폐지방 재활용 허용 등을 건의했다.
건당 300만 원과 3개월이 소요되는 인증이 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우주기술과 관련해서는 위성정보 공개제한 규정완화와 위성영상 무상배포를 제안했다.
IoT와 빅데이터 부문의 경우는 데이터 수집과 제3자 제공 동의 간소화와 전자지급수단에 후불 전자지급수단 허용 등을 요구했다.
블록체인·컴퓨팅도 블록체인 활용 디지털의료 정보화 환경조성과 SW개발사업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기간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