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는 에어닉이 ‘모두의 바람(wish)을 담은 새로운 바람(wind)’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쾌적한 공기(air)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생활가전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또한, 풍속 및 전원버튼 외에 한 번에 최대 풍속까지 도달하는 ‘에어닉 모드 버튼’과 배터리 잔량 표시등 등 사용자를 고려한 기능들을 적용했다. 컬러는 화이트, 네이비, 건메탈의 3가지이며 추가 포함된 힌지너트로 배색 포인트 연출도 가능하다. 가격은 24,900원이며, 슈피겐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21,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슈피겐 에어닉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을 위해 사용자 리뷰 및 Q&A 분석, 고객 인터뷰, 자사 품질 테스트 등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쳤다”며 “기능은 물론 폴더블 형태와 배터리 과열·과전압 방지 시스템으로 올 여름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시원한 바람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