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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중 무역협상 재개, 시진핑 트럼프 6월29일 담판 합의안 조율 시작… 류허-라이트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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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중 무역협상 재개, 시진핑 트럼프 6월29일 담판 합의안 조율 시작… 류허-라이트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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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이 재개됐다. 시진핑과 트럼프의 G20 정상회담 합의안 조율이 시작됐다.
[속보] 미중 무역협상 재개, 류허-라이트하이저 전화통화… 28일 시진핑 트럼프 정상회담 합의안 조율

미중 무역협상이 다시 재개됐다.

중국 류허 부총리와 미국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26일 전화통화를 갖고 실무협상을 갖는다는 데 합의하고 일정 조율에 들어갔다.

시진핑-트럼프 정상회담에 올릴 합의안을 조율하는 것이다.

류허(劉鶴)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와 통화를 하고 "양국 정상 간 통화 지시에 따라 경제·무역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왕셔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도 기자간담회에서 "양국 협상단이 지난주 두 정상이 전화통화를 통해 합의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공고히 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고 공개했다

지난 1일 미중이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등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양국 간 협상도 한동안 진행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미국 언론들은 미중 정상회담이 29일 열릴 계획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미중 두 정상의 만남은 지난달 무역협상이 결렬된 뒤 추가관세 부과와 협박, 기업들에 대한 제재로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이뤄진다.

이번 사전 협상과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통상갈등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돌파구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가 그리 크지는 않다.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무역기구(WTO) 등 국제경제 기관들은 미중 무역전쟁이 글로벌 경제성장에 치명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