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푸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정치지도자

자산 700억 달러로 1위…태국 와치랄롱꼰 국왕 2위, UAE 빈 자이드 알 나얀 부총리 3위

기사입력 : 2019-06-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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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도자 가운데 가장 부유한 지도자의 반열에 오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인도네시아 매체 신도뉴스가 창간 7주년을 맞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정치지도자 7인을 선정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의 순자산은 포브스의 자료에 따른 것이다.

1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푸틴 대통령은 소비에트 연방에서 태어났다. 구소련이 붕괴되기 전 그는 KGB 정보원이었다. 구소련이 러시아 연방으로 바뀐 이후 정치 현장에 뛰어들었다.

그는 현재 러시아 대통령으로 두 번째 임기를 수행 중이다. 지난 수년 동안 크림반도 합병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종종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곤 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의 순 자산은 700억 달러에 달한다. 허미티지 캐피탈 운용 전 CEO인 빌 브라우더는 2017년 미 상원 사법위원회에 출석해 푸틴 대통령의 재산이 약 2000억 달러에 달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위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은 선왕의 사망으로 최근 왕위에 오른 정치 지도자다.

그는 왕립 군사학교(Royal Military College)를 졸업했고 이곳에서 영국, 호주, 미국군대에 의해 훈련을 받았다. 그의 순자산은 300억 달러 정도로 오늘날 두번째로 재산이 많은 정치 지도자가 됐다.
3위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얀 아랍에미리트(UAE) 부총리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 나얀 부총리는 1970년생으로정치가이자 사업가다.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얀 UAE 대통령과 이복 형제 사이다. 그의 순자산은 300억 달러로 추정되며 포브스가 올해 가장 부유한 지도자 3위로 선정한 바 있다.

4위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하사날 볼키아 국왕은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영국 옥스포드 대학 등 여러 대학에서 많은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순자산은 200억 달러로 추산되며, 올해 포브스지가 선정한 가장 부유한 지도자 4위에 올랐다.

5위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얀 UAE 대통령 겸 아부다비 통치자

부친의 사망으로 아부다비 통치자에 올랐고 UAE 대통령이 됐다. 그의 순자산 규모는 180억 달러에 달해 세계에서 5번째로 부유한 정치지도자로 평가됐다.

6위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부통령 겸 총리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부통령은 두바이 홀딩스의 지분 99.67%를 갖고 있고 페르시아만 인공섬 팜 아일랜드를 책임지고 있는 인물이다. 순자산 규모 140억 달러로 오늘날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부유한 지도자로 선정됐다.

7위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아라비아 왕세자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리야드에서 태어났다. 사우디 국방장관도 역임했다. 서방 언론은 종종 사우디의 실질적 지도자로 평가하고 있다. 그의 순자산은 100억 달러로 추산됐다.

한편 신도뉴스는 이밖에도 북한 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0억 달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억 달러로 부자 지도자 반열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김환용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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