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타 24] 저스틴 비버, 약혼녀 헤일리 볼드윈과 '꿀이 뚝뚝' 일상 공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25)가 약혼녀 헤일리 볼드윈(22)과 진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튜디오 모드(Studio Mode)'라는 글과 함께 모델 출신 약혼녀 헤일리 볼드윈이 상체를 벗은 자신을 힘껏 포옹하고 있는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상의를 벗은 맨 몸으로 피아노 앞에 앉아 있으며 약혼녀 헤일리 볼드윈은 두 팔로 저스틴 비버의 목을 꼭 끌어안고 있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지난 2009년 데뷔한 캐나다 싱어송라티어 겸 배우 저스틴 비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로 사랑받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4월말부터 SNS를 통해 새로운 음악에 대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난 달 녹음실에서 약혼녀 헤일리 볼드윈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5월에는 소파에서 약혼녀 헤일리 볼드윈과 꼭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미국 모델 헤일리 볼드윈은 저스틴 비버가 데뷔하던 때에 만나 절친이 됐다. 2014년 저스틴 비버는 2014년 헤일리 볼드윈과의 열애설을 한 차례 부인했다. 그러나 2018년 두 사람은 약혼을 통해 할리우드 공식 커플이 됐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