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열도(일본어 五島列島)는 나가사키현 서쪽의 동해와 동중국해의 경계에 있는 섬들이다.
사이카이 국립공원이 이 열도에 위치해 있고, 자연 풍경도 훌륭한 곳이다.
많은 수의 로마 가톨릭교회가 있으며, 기리시탄의 영향이 짙게 배어 있으며, 1868년 의 메이지유신 이후 사라진 기리시탄의 집단이 최후까지 남아 있던 곳이다.
열도의 길이는 85km 가량이다. 나가사키 시에서 약 100km떨어져 있다.
제주도에서 약 180km 떨어져 있다. 가톨릭의 교회군이 세계유산의 후보로 꼽히고 있다.
고토열도에서 제주도로 세계유산항로의 개설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