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카카오 김범수 의장, 창업심리학 전문가 저서에 소개

라파엘 배지아그, 대면 인터뷰 통해 '10억 달러의 비밀: 억만장자의 부와 성공의 20가지 원칙' 펴내

기사입력 : 2019-06-24 13:00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창업심리학 전문가 라파엘 배지아그(Rafael Badziag)의 저서 ‘10 억 달러의 비밀 : 억만 장자의 부와 성공의 20 가지 원칙’에 소개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저자는 지난 5년간 가진 것 없이 시작해 억만장자의 반열에 오른 전 세계 사업가 21명을 대면 인터뷰 하면서 알게 된 이들의 성공스토리와 성공의 원칙들을 책에 담았다.

특히 이들이 억만장자가 되기 전 백만장자가 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주목했다.

이 책은 김범수 의장을 한국의 인터넷 회사 카카오의 설립자로 소개하면서 원래는 컴퓨터 게임을 만들어 백만장자가 된 경우라고 소개했다.

카카오에 대해선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자 중 95%가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 톡을 운영하고 있고 다음 포털 서비스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으로 유명하다고 언급했다.

이 책은 알트래드 그룹의 모헤드 알트래드 회장도 소개했다.

알트래드 회장은 건설현장 비계 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백만 달러를 벌었다.
알트래드 그룹은 현재 100개가 넘는 회사에 건설 관련 서비스와 장비제공을 하고 있고 비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이다.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사업가인 나빈 자인 인포스페이스 설립자도 소개됐다.

나빈 자인은 인도에서 단돈 5달러를 들고 미국으로 건너와 억만장자 신화를 쓴 사람이다.

나빈 자인은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윈도95 등을 개발했다. 이 책은 나빈 자인이 빌 게이츠를 위해 일하면서 백만달러를 처음 벌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상업용 달 착륙선 개발업체 문 익스프레스 대표를 맡고 있다.

‘러시아의 샘 월튼’이라고 불리는 세르게이 갈리츠키 마그니트 최고경영자의 경우엔 조그만 유통사업이 백만장자가 된 기반이었다.

갈리츠키는 지난 1990년 화장품과 청소용품을 두바이로부터 수입하며 유통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P&G의 러시아 단독 판매권을 확보하며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리고 1998년 러시아 금융위기의 와중에 첫 마그니트 매장을 열었다.

마그니트는 러시아 최대 식품 등 소매업체다. 1만7000개 이상의 편의점, 화장품 매장, 대형 마트 및 슈퍼마켓을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는 월마트도 매장 한 곳을 냈다가 2년만에 포기한 지역이다. 광활한 영토와 낮은 인구밀도 때문에 유통관리가 어려운 탓이었다. 갈리츠키는 자신의 유통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IT기술을 결합해 이를 극복한 것으로 유명하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김환용 편집위원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이슈·진단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