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6월23일 ⅔ 휴무…주중 휴점 점포는 정상 영업

공유
2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6월23일 ⅔ 휴무…주중 휴점 점포는 정상 영업

6월의 네 번째 일요일인 23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3분의 2점포가 휴무로 문을 닫는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6월의 네 번째 일요일인 23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3분의 2점포가 휴무로 문을 닫는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6월의 네 번째 일요일인 23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3분의 2가량 점포가 휴무로 문을 닫는다. 하지만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수요일 쉬는 점포와 별도로 휴무일은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점포들은 이날 정상 영업한다.

이마트의 경우 23일에는 서울과 대전시, 세종시, 부산시, 광주시를 포함한 전라도지역의 모든 점포들이 문을 닫는다. 그러나 오는 25일(화) 쉬는 충청도의 충주점, 26일(수)에 휴점하는 경기 과천점,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다산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의왕점, 일산점, 진접점, 킨텍스점,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과 충청지역의 보령점, 경상도의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상주점, 안동점, 영천점 울산시의 울산점, 강원도의 강릉점, 원주점, 태백점 등은 이날 정상 영업한다. 또 22일 영업을 하지 않은 제주도의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등 전 점포와 17일 문을 닫은 대구점도 23일에는 영업한다.
홈플러스도 23일에는 많은 곳이 문을 닫지만 26일 포함 쉬는 ▲경기도의 오산, 남양주진접, 김포, 풍무, 킨텍스, 포천송우, 고양터미널, 일산, 평촌, 안양, 경기하남, 파주문산, 파주운정점 이 외에 ▲강릉, 삼척, 원주점 등 강원권 점포 ▲안동, 문경, 구미, 경산점 등 경북/울산권 일부 점포 ▲계룡, 보령점 등 대전/충청권 점포가 이날은 영업한다. 오는 24일 영업을 하지 않는 영주, 논산점과 22일 휴무였던 서귀포점 등은 23일에 문을 연다.

롯데마트는 서울지역에서 유일하게 26일 문을 닫는 행당역점만, 인천에서는 롯데백화점 휴무일인 24일 쉬는 인천터미널점, 경기도에서는 26일 쉬는 고양, 구리, 김포한강, 덕소, 동두천, 마석, 상록, 양주, 오산, 의왕, 주엽, 안성, 화정, 양주점 등이 23일 정상 영업한다. 강원도에서는 26일 쉬는 원주점이외에 별도로 휴점하는 충주점, 당진점, 홍성점, 구미점, 김천점, 울산점, 진장점, 제주점(22일 휴무)이 23일 영업한다.

코스트코는 총 16개 점포 중 매월 2번째, 4번째 일요일을 휴무일로 정한 양평점, 양재점, 상봉점, 광명점, 하남점, 의정부점, 송도점, 공세점, 천안점, 세종점, 대전점, 대구점, 대구혁신점, 부산점 등 14개 점포는 23일 휴점한다. 반면 별도로 휴무일은 정한 일산점(매월 2번째, 4번째 수요일)과 울산점(2번째 수요일, 4번째 일요일)점 중에서는 일산점만 23일 정상 영업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