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IT기술 전문업체인 구글이 개발한 웹브라우저 크롬이 사용자를 감시하는 스파이 소프트웨어로 전락했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외신은 최고 업체인 구글이 개발한 크롬이 앞으로 커다란 웃음거리로 전락할 공산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 전문가는 자신의 추적 결과를 소개하면서 쇼핑, 뉴스 및 심지어 정부 기관에서도 웹을 클릭하는 동안 광고 및 데이터 회사가 사용자의 브라우저에 유입되다는 것이다.
이것은 웹의 가장 큰 스누핑인 구글에 의해 가능해진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내부에서 보면 크롬 브라우저는 감시 소프트웨어와 매우 흡사하다.
크롬의 위력은 휴대 전화에서 더 위압적이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 크롬은 검색을 수행할 때마다 구글에 위치 정보를 전송한다.
전문가는 이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큰 광고 회사가 가장 인기있는 웹 브라우저를 만드는 것은 아이들이 사탕 가게를 운영하는 것과 똑같다 것이 확실히 드러났다"고 꼬집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