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증편은 성수기 관광객이 집중되는 청주-제주노선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력기재를 우선 투입한 것으로 기존 일 3회에 월·수·금 각 왕복 1회, 목요일은 왕복 2회 추가 편성해 운항한다.
특히 이스타항공 홈페이지·모바일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김포-제주 1만8800원 ▲청주-제주 1만5300원 ▲군산-제주 1만8300원 ▲부산-제주 2만2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어 증편 스케줄과 함께 다양한 렌트카 프로모션으로 제주 여행을 편리하게 보낼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청주공항은 주차 등 공항시설 이용이 저렴하고 수속시간도 짧아 청주에서 출발하는 일본 삿포로와 오사카, 타이베이 등 국제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이번 증편으로 청주공항에서 휴가를 시작하는 고객 편의가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