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특히 성직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들은 일정 수준의 알코올을 마실 수 없다. 만약 더 술을 제공할 경우 제재를 받는다.
2018년 스코틀랜드에서 판매된 알코올의 양은 2017년에 비해 3% 감소했다. 이 수치는 성인 평균 일주일 1인당 9.9ℓ(19잔)에 해당한다.
정부는 만약 "최소로 마셔야 하는 가격 정책(MUP: minimum unit pricing)으로 인해 첫 5년 동안 적어도 392명의 목숨을 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년 5월에 도입한 이 법안은 '유망한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스코틀랜드 의원들은 말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