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타임스에 따르면 SRE는 20일(현지시간)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고 초기 자본으로 1100억 원 규모를 약정했다고 밝혔다.
SRE와 이지스의 합작회사는 인천국제공항 항공화물 터미널 부근 6만2217 ㎡ 부지에 대한 지분 50%를 321억 원을 주고 확보했다.
합작사는 이 부지에 연건평 19만㎡ 규모의 5층짜리 대규모 물류 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 다음달 공사를 시작해 2021년 1분기 중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지스는 부지 개발과 임대 및 자산 관리를 맡는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