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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치안감 4명 직위해제 누구 박근혜 사람들? … ① 박화진 ② 박기호 ③ 정창배 ④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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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치안감 4명 직위해제 누구 박근혜 사람들? … ① 박화진 ② 박기호 ③ 정창배 ④ 김재원



[인물] 전격 직위해제 경찰 치안감 4명 누구- 박근혜 사람들? …  ① 박화진 ② 박기호 ③ 정창배 ④ 김재원      이미지 확대보기
[인물] 전격 직위해제 경찰 치안감 4명 누구- 박근혜 사람들? … ① 박화진 ② 박기호 ③ 정창배 ④ 김재원

[인물] 전격 직위해제 경찰 치안감 4명 누구 박근혜 사람들? … ① 박화진 ② 박기호 ③ 정창배 ④ 김재원

4명의 경찰 최고위 간부가 직위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전격 직위해제 물망에 오른 경찰 치안감 4명은 ① 박화진 ② 박기호 ③ 정창배 ④ 김재원이다.

박근혜 정부시절 정보경찰 불법 활동과 댓글 공작 등 선거에 관여한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진 경찰 고위직 간부들이다.

박화진 경찰청 외사국장, 박기호 경찰인재개발원장, 정창배 중앙경찰학교장 그리고 김재원 경기남부경찰청 차장 등이다.

박화진 외사국장, 박기호 경찰인재개발원장, 정창배 중앙경찰학교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국회의원 선거에 불법 개입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김재원 경기남부경찰청 차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 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다.

국가공무원이 기소됐다고 해서 무조건 직위해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경찰은 선거에 개입하거나 댓글 조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이들의 직위를 유지하는 게 타당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