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20여일 앞두고 릴레이 응원 영상을 통해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커지고 있다.
이번 릴레이 영상은 이용섭 시장, 홍보대사 박태환 국악인 오정해, 한류스타 성훈, 세계적인 축구선수 기성용, 배우 박신혜, 가수 송가인 등이 동참하고 있다.
이 총리는 “저도 홍보대사인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여름 광주에서 펼쳐지는 세계수영축제를 신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성용 선수는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북한이 참여 하면 좋을텐데 아쉽다” “송가인이 가서 한곡 뽑으면 성공할 것”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