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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봄밤' 네 번째 OST, 레이첼 야마가타 'We Coul Still Be Happy' 오늘(19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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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봄밤' 네 번째 OST, 레이첼 야마가타 'We Coul Still Be Happy' 오늘(19일) 발매

MBC와 넷플릭스에서 전세계 동시 방영중인 드라마 ‘봄밤’ 측은 19일 네 번째 OST인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의 'We Could Still Be Happy'를 발매했다. 사진=MBC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MBC와 넷플릭스에서 전세계 동시 방영중인 드라마 ‘봄밤’ 측은 19일 네 번째 OST인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의 'We Could Still Be Happy'를 발매했다. 사진=MBC 제공
MBC와 넷플릭스에서 전세계 동시 방영중인 드라마 ‘봄밤’ 측은 19일 네 번째 OST인 레이첼 야마가타(Rachael Yamagata)의 'We Could Still Be Happy'를 발매했다.

'봄밤' OST Part 4 'We Could Still Be Happy'는 그 동안 드라마에 꾸준히 삽입되며 한지민(이정인 역), 정해인(유지호 역), 김준한(권기석 역) 등 극 중 인물들의 애절하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멜로 라인을 더욱 풍성하고 만들어준 곡이다.
이날 발매되는 네 번째 OST 'We Could Still Be Happy'는 앞서 화제를 모았던 ‘No Direction’을 비롯한 봄밤 OST를 공동 작사‧작곡한 음악감독 이남연과 레이첼 야마가타, 케빈 살렘(Kevin Salem)이 공동 작업했다.

제작진은 "뉴욕에서 이들 세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곡 작업을 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봄밤'은 싱글대디인 정해인과 결혼까지 생각했던 오랜 연인이 한지민, 김준한 세 사람의 갈등 구조가 더욱 심화되면서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완성도 높은 OST들이 더해져, 극중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극대화시켜주는 역할을 해 호평받고 있다.

한편 '봄밤' OST Part 4 Rachael Yamagata의 'We Could Still Be Happy'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됐다.

아울러 김준한이 배신감에 정해인의 집 앞까지 찻아와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 수목드라마 '봄밤' 17~18회는 이날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