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SEC'는 매년 전세계 110여 개국에서 약 2만7000명의 보안 관계자가 모여 최신 영상보안 솔루션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한화테크윈은 이번 전시회에서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스마트시티, 리테일 등 각 산업 분야에 최신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한 솔루션을 선보이며, 영상보안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외에도 차량 번호 인식을 통해 교통 법규 위반 차량을 빠르게 찾아내는 ANPR 솔루션과 딥러닝 AI 기술을 바탕으로 오알람을 최소화 해 사람의 넘어짐 같은 이상 행동을 정확하게 감지해내는 솔루션도 소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최근 산업별 동향이 명확해져 고객 요구도 더욱 구체화 되고 있다"며 "한화테크윈은 이런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앞으로도 고객 요청에 최적화된 영상보안 분야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