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계 3대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성장률 대폭 하향 조정 2.5%→2.0% …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 비상

기사입력 : 2019-06-18 14:59 (최종수정 2019-06-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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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0%로 조정했다.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의 하나인 피치가 한국의 올 경제성장률을 2.5%→2.0%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의 전망은 국내총생산(GDP) 기준이다.

피치는 당초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제시했으나 이번에 2.0%로 크게 내렸다.
피치는 이 같은 성장전망 조정 내용을 18일 '2019년 6월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밝혔다.

피치는 특히 한국 경제 올해 1분기 GDP가 전 분기 대비 0.4% 급감한 것을 주목했다.

피치는 "중국 성장 둔화와 무역 분쟁 영향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 수출이 압박을 받았다"며 "한국의 주요 수출품 중 하나인 반도체 가격은 작년 말부터 급락해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피치는 "내수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재정 정책의 도움으로 한국 경제는 올해 하반기부터 회복될 수 있다"며 "대외적으로도 무역전쟁이 더는 확대하지 않고 약달러 환경이 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피치는 한국의 2020년과 2021년 성장률 전망치는 각각 2.6%로 제시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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