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싱가포르 벨릭,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담보 대출 금융 서비스 출시

비트코인 담보로 자사 암호화폐 테더(USDT) 최대 2만USDT까지 대출해 투자

기사입력 : 2019-06-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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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기반의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서비스 '벨릭(VELIC)'이 암호화폐 담보 대출 금융 서비스를 출시했다.
싱가포르 기반의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서비스 '벨릭(VELIC)'이 암호화폐를 담보로 테더(USDT)를 빌려 다양한 암호화폐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벨릭 대출 서비스'를 18일(현지 시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벨릭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는 벨릭 거래소를 통해 고객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담보로 대출을 신청해 실시간으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뿐만 아니라 고객은 대출 승인 즉시 대출금을 수령해 거래소에서 곧장 거래할 수 있다.

현재 담보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이며, 향후 다양한 암호화폐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고객은 1회 최소 1000USDT에서 최대 5000USDT까지 빌릴 수 있고, 1인 최대한도는 2만USDT까지다.
또한 대출 시 이자는 연 16%로 책정됐으나 벨릭의 금융토큰 벨트(VELT) 사용 시 11%의 보다 저렴한 이자율로 빌릴 수 있다. 이외에도 벨릭은 거래소를 통해 대출 실시간 자동 청산 기능도 함께 지원한다. 이로써 고객은 자동 청산 기능을 사용해 보유한 담보 암호화폐 자산 가치를 안전하게 보전할 수 있다.

한편 벨릭은 이달 암호화폐 전문 투자자를 위한 벨릭 인덱스(Index)도 출시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 총액 기준 상위 암호화폐 및 특정 테마별 암호화폐에 대한 시세를 제공한다. 벨릭 인덱스는 벨릭 거래소와 연동돼 실시간으로 해당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벨릭은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독자적인 디지털 안전금고 솔루션 기반의 자체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월 첫 번째 서비스인 암호화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이번에 두 번째로 대출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현재 벨릭은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콘(iCON)'과 금융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아이콘 메인넷을 채택한 벨릭은 아이콘으로부터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기술 지원을 받고 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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