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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안스만사 보조 배터리 국내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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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안스만사 보조 배터리 국내 본격 출시

본젠코퍼레이션, 10000mAh 용량, 3만6800원에

본젠코퍼레이션이 독일 안스만 보조 배터리(10000mAh)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 가격은 3만6800원이다. (사진=본젠코퍼레이션)
본젠코퍼레이션이 독일 안스만 보조 배터리(10000mAh)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 가격은 3만6800원이다. (사진=본젠코퍼레이션)


본젠코퍼레이션(대표 장구덕)이 독일 안스만 에너지사의 리튬폴리머 2차전지인 보조 배터리 3개 모델(10000mAh)에 대한 KC인증을 확보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가격은 3만6800원이다.
장구덕 본젠코퍼레이션 대표는 “안스만 배터리는 지난해 12월 21일 독일의 권위있는 IT잡지사 컴퓨터빌트가 독일에서 유통되는 24개 브랜드 제품 테스트 결과 1위를 차지한 배터리로서 독일시장에서도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는 제품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본젠은 앞으로 다양한 안스만 제품들을 국내에 점차적으로 소개하고 마케팅 활동해 국내 소비자들이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사용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친숙한 브랜드인 독일 안스만의 배터리는 안전하고 더 오래가는 배터리 성능으로 카메라 유저들로부터 매우 호평을 받고 있다”며 “독일 안스만 에너지사는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을 매우 중시해 국내에 출시하는 3모델 모두 권위있고 독일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독일 TUV GS 인증에 이어 KC인증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재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