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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홍종현과 결혼 강요 동방우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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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홍종현과 결혼 강요 동방우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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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51~52회에서는 한종수(동방우 분)가 강미리(김소연 분)에게 아들 한태주(홍종현 분)의 결혼을 허락하는 충격 반전이 그려졌다. 사진=KBS2TV 캡처
16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51~52회에서는 한종수(동방우 분)가 강미리(김소연 분)에게 아들 한태주(홍종현 분)의 결혼을 허락하는 선을 넘어 강요하는 충격 반전이 그려졌다.

이날 한종수는 강미리를 호출, 재발 2세와 결혼해 마사지 룸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해외 쇼핑을 즐기려는 여자로 매도했다.

이에 격분한 강미리는 "중국으로 보내달라. 거기서 그룹 위상을 세운 뒤 귀국하면 전인숙(최명길 분)의 어패럴 대표 자리를 달라"라고 흥정했다.

그러자 한종수는 "전인숙을 보필해서 회사를 세우라고 했더니 중국으로 가겠다는 거냐?"라며 강미리를 도발했다.

이에 강미리는 "그럼 회장님의 아들 한태주 상무님을 중국으로 보내라"라고 받아쳤다.

"더 이상 할 말 없다"며 강미리가 물러나자 한종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묘한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한종수는 신임비서를 불러 "박이사 몰래 강미리의 신상에 대해 전부 재조사를 하라"고 지시했다.

그 시각 전인숙은 강미리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고 있는 박이사를 만나 "미혼모 딸을 돌봐 주겠다"며 "뉴욕 지사로 한 달에 한번 출근하라"고 전달했다.

앞서 전인숙은 강미리가 친딸임을 알아낸 박이사에게 "한종수에게 그 사실을 보고하면 미혼모인 당신 딸이 다친다"고 협박했다. 전인숙은 "입을 닫아주면 대신 딸이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박이사 입을 틀어막은 바 있다.

강미리에게 프러포즈한 한태주는 설렁탕집으로 박선자(김해숙 분)를 찾아왔다. 우연히 설렁탕집으로 온 강미리는 한태주에게 "너랑 나는 그냥 결혼 못한다"고 울먹였다. 강미리는 "난 너 좋아해. 사랑해. 그래서 안 된다고"라고 선을 그었다. 졸아하지만 결혼은 못한다는 강미리에게 한태주는 "나를 설득시켜라, 아니면 당신이 나를 멀리 하는 거다"라며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말미에 전인숙은 한종수에게 해외에 머물고 있는 그의 젊은 아내 나혜미(강성연 분)에 대해 보고했다. 한종수는 쇼핑을 일삼고 있는 나혜미에게 본보기로 그녀의 형제들을 자르라고 전인숙에게 지시했다. 이미 그들을 잘랐다고 보고하던 전인숙은 한종수 책상 위에 강미리 신상 관련 서류가 있는 것을 보고 긴장했다.

한종수 방을 나오던 전인숙은 강미리가 나타나자 더욱 긴장했다.

한종수는 강미리에게 "너 태주랑 결혼해라"라고 결혼을 허락말다. 놀라는 강미리에게 한종수는 "너 우리집 며느리 되라고"라고 말했다. 강미리가 놀라서 벌떡 일어서자 한종수는 "난 니가 좋아. 마음에 들어"라고 말한 뒤 "이건 명령이다"라며 강압적인 태도를 취했다.

전인숙과 강미리가 친모녀 관계임을 한종수가 알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