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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 쓰기 시작 베르나르 베르베르?...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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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 쓰기 시작 베르나르 베르베르?...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부상

프랑스 소설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16일 포털에서관심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1961~)는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별들의 전쟁' 세대에 속하는 그는, 고등학교 때 만화와 시나리오에 탐닉하면서 만화로 된 신문 '유포리'를 발행했고, 이후 올더스 헉슬리와 H. G. 웰스를 사숙하면서 소설과 과학을 익혔다. 대학 졸업 후에는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해 오다가, 드디어 1991년 120여 회의 개작을 거친 『개미를 출간,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