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이후 줄곧 흥행 1위 자리를 지키던 영화 '기생충'을 꺾고 역주행에 성공해 박스오피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알라딘은 아름다운 영상미, 중독성 강한 OST, 싱크로울 100%를 자랑하는 배우진 등으로 1992년 개봉한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리메이크했다.
예매율 18.9%로 2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기생충'은 개봉 후 17일 만에 누적 관객 8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 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되는 두 가족의 걷잡을 수 없는 만남을 그린 이야기를 그렸다. 봉준호 감도의 저력을 과시하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누적관객수 48만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