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연에는 한 종편채널의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의 출연자인 김나희가 출연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경주대회는 총상금 6억 원을 걸고 국산 3세마들이 벌이는 2000m 장거리 대결로 16일 오후 제9경주로 열린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 대회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동안 부산경남지역 경주마들이 우승을 차지해 왔지만 올해에는 서울지역 경주마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서울과 부경 경주마들의 지역 자존심을 건 뜨거운 한판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