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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개선주 뜬다…삼성엔지니어링 등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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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개선주 뜬다…삼성엔지니어링 등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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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100선이 무너진 가운데 종목중심으로 차별화 장세가 연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증권가는 신수익원 발굴이 기대되는 종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17일부터 21일까지 차별화 장세가 연출될 것이라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

SK증권은 LG화학에 러브콜을 보냈다. 배터리 프리미엄으로 업종 내 상대적 매력도가 올해도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

2020년 중대형 배터리 사업에서만 10조 원이 넘는 매출액이 기대될 것으로 본다. 최근 급격한 외형성장을 감안하면 4차산업혁명과 핵심아이템인 모빌리티(Mobility·이동수단)의 성장세의 프리미엄을 지속해서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서진시스템의 경우 이번주도 관심주로 이름을 올렸다.
5G 커버리지 확대에 필요한 기지국과 5G 디바이스(기기)를 모두 생산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5G 통신서비스 상용화 속도전에서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또 올해 자동차 부품전기차(전기모터사이클) 배터리 등 기타부문에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KB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관심을 뒀다. 화공부의 원가율 확인과 향후 매출 성장이 맞물려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등에서 해외수주에 성공한 것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금융지주는 높은 시가배당률 대비 낮은 기업가치로 저평가됐다는 점에서, 신세계는 면세점의 경우 중국인 관광객의 수요 지속, 규모의 경제효과와 경쟁완화로 큰 폭의 이익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추천주로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는 내수주에 무게를 뒀다.

오리온의 경우 6월부터 중국법인 신제품 출시 효과와 주력제품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며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됐다.

두산은 자회사의 증시상장의 수혜가 예상됐다. 새로 상장되는 솔루스는 시가총액 640억 원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상장되는 퓨얼셀은 현 수익성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형성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을 끈다.

이밖에도 케이엠더블유는 국내 통신 3사로 5G용 안테나와 필터매출이 발생하며 5G 고주파 빔포밍 기술도입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