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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렌터카 사장? 고유정 집안... "그래서 빨리 사형제 도입 사형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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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렌터카 사장? 고유정 집안... "그래서 빨리 사형제 도입 사형시켜야"

14일 밤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 452회에는 전남편을 잔인한 수법으로 살해한 고유정 전남편 살인사건을 파헤친다. 사진=SBS 제공
14일 밤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 452회에는 전남편을 잔인한 수법으로 살해한 "고유정 전남편 살인사건"을 파헤친다. 사진=SBS 제공
“고유정이 가석방될까 두렵다.”

고유정(36)에게 살해된 전남편 강모씨(36)의 동생 A씨가 “돈 많은 재력가 집안이어서 거액의 돈을 변호사비용에 사용해 가석방될까 무섭다"고 토로했다.
동생 A씨는 최근 모 언론과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거액으로 변호사를 기용 형기 3분의 1만 채우고 가석방될까 봐 온몬이 떨린다”며 “우리 가족들의 상처 누가 달래주면 치유해 주냐”고 호소했다.

고유정 주변 지인들은 "할아버지때부터 재력가 집안으로 소문 났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아버지가 렌터카 사장이라고 들었다” “물질만능주의 결국 돈으로 해결 가능성” “그래서 사형제가 필요하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