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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 3관왕, 사망원인은... 트랙의 패션모델 그리피스 조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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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 3관왕, 사망원인은... 트랙의 패션모델 그리피스 조이너



출처: corbis
출처: corbis

트랙의 패션모델로 불리는 육상선수 그리피스 조이넌가 15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그리스퍼 조이너는 195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나, 1983년 UCLA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7세 때 육상을 시작하여, 14세 때 제시 오언즈 청소년육상대회에서 우승했으며 1979년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 입학후 봅 커시의 코치를 받기 위해 UCLA로 진학했다.

1984년 미국의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제23회 올림픽경기대회 육상 여자 200m에서 준우승했다.

1988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24회 올림픽경기대회 육상 여자 100m, 200m, 400m계주에서 우승하였고 1,600m에서는 2위를 했다. 서울올림픽에서 3관왕이 된 뒤 그해 미육상연맹으로부터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1995년 명예전당에 이름이 올랐다. 1998년 9월에 심장마비로 죽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