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이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0원가량 하락한 1613원, 최저가 지역인 광주는 9.7원 하락한 1505.1원으로 떨어졌다.
상표별로는 가장 비싼 SK에너지가 1540.5원, 가장 저렴한 알뜰주유소는 1504.2원이었다.
경유 가격도 ℓ당 1389.6원으로 7.2원 내렸다.
액화석유가스(LPG) 차 연료인 자동차용 부탄은 0.05원 내린 851.8원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