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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메시' 구보 레알에 둥지... “1군도 아니고 2군, 이강인과 비교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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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메시' 구보 레알에 둥지... “1군도 아니고 2군, 이강인과 비교 말라"

일본의 메시로 불리는 최고 유망주 구보 다케후사가 레알 마드리드에 둥지를 튼다.

구보는 5년 계약 이적료는 200만 유로로 추정된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와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간) “구보가 레알 마드리드와 전격 합의했다. 5년 계약이며 레알 마드리드는 FC도쿄에 이적료 200만 유로(27억원)를 지불하며 구보에게 연봉 100만 유로(13억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보는 어린시절 바르셀로나에서 축구 기본기를 배웠다.

구보는 프리시즌에 합류해 레알 축구를 몸에 빠르게 체득하면서 카스티야에서 1군 진입을 노린다.

축구팬들은 “1군도 아니고 2군이네” “이강인과 비교하지 말라”등 반응르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