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출시 5년…"'프리미엄 맥주'의 자존심이 되다"

프리미엄 맥주로 출시부터 주목…적극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

기사입력 : 2019-06-13 18:14 (최종수정 2019-06-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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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 맥주 '클라우드'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받으며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

◆차별화된 원료와 공법으로 출시부터 주목

클라우드는 5년 전 출시 때부터 주목을 받았다. 롯데주류가 깊고 풍부한 맥주 맛을 위해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차별화 공법으로 제조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제주류는 맥주 특유의 향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원료인 '홉' 선택과 제조 공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우선 최고급 유럽산 홉을 사용하고 제조 과정 중 홉을 다단계로 투여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Multi hoping system)'을 적용했다.

또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독일 프리미엄 홉 생산지인 할러타우 지역에서 생산된 홉의 비중이 50% 이상돼야 받을 수 있는 '할러타우 인증마크'도 획득했다. 할러타우 지역은 세계 최대 규모의 홉 산지로 사피르, 허스부르크 등의 품질을 갖춘 아로마 홉이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롯데주류는 이런 원료의 맛과 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맥주 본연의 깊고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리기 위해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이용했다. 이 공법은 맥주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고 발효 시 농도 그대로 제품을 만드는 공법으로 독일과 영국, 북유럽 등 정통 맥주를 추구하는 국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

◆불문율을 깬 마케팅으로 폭넓은 소비자층 확보

롯데주류는 제품 출시와 함께 전개한 마케팅으로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에는 맥주의 가장 큰 특징인 청량감을 강조하기 위해 20대 젊은 모델을 내세우거나 맥주 주요 소비층인 30~40대 중년 남성에 맞는 마케팅이 대세였다. 특히 이런 전략이 국내 맥주 시장에서는 불문율처럼 여겨졌다.

이에 롯데주류는 여성모델을 내세운 광고로 차별화를 선택했다. 풍부한 맛과 향 그리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의 프리미엄 맥주를 표현하기 위해 1대 모델로 '전지현'을, 2대 모델로 '설현'을 발탁했다. 이를 통해 20대에서 40대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함과 동시에 여성 고객에게까지 큰 인기를 얻는 성과를 만들었다.

지난 2월 말부터는 '김태리'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롯데주류는 김태리와 함께 새로운 광고영상을 통해 차별화 전략을 지속했다. '맥주를 만들 때 물, 보리, 홉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맥주순수령을 뜻하는 독일어 '라인 하이츠 거 보트(Rein-heits-ge-bot)'를 부각하며 맥주순수령과 프리미엄 홉을 사용하는 클라우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여기에 홉 농장을 배경으로 원재료의 우수성과 프리미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기도 했다.

◆고객 사랑 보답 위해 소비자 접점 확대

롯데주류는 최근 그동안 받은 고객 사람에 보답하기 위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출시 이후 실시한 다양한 마케팅에 더해 클라우드의 장점을 소개하며 소비자가 편하게 클라우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이다.

롯데주류는 매년 여름 해운대 등 국내 대표 피서지와 도심 속 주요 호텔에서 '풀 파티'를 열어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제품 특징을 살린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한 브랜드존에서는 색다른 경험을 만나볼 수 있다.

게다가 영화 상영, 재즈 공연 등 문화행사와 함께 클라우드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파티와 클라우드 생맥주를 더욱 맛있게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마스터' 제도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층 더 다가가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고객의 많은 성원으로 프리미엄 맥주로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그동안 받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롯데주류] [자료제공: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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