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아워홈 A1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3일까지 7일 동안 자사 외식 브랜드 최대 할인행사인 ‘아워홈 A1 멤버십 디너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녁 6시 이후 매장을 방문해 직원에게 실물 카드나 모바일 카드를 제시하고 인원수대로 메뉴를 주문하면 가격 할인 및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유료 멤버십인 블랙카드소지자는 최대 50%, 일반카드 고객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가입자는 물론 현장 가입자도 즉시 혜택이 적용된다. 단 타 쿠폰 및 프로모션 할인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주류는 행사 품목에서 제외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아워홈 외식 업장은 ▲싱카이 광화문점·여의도점·역삼점 ▲키사라 광화문점·여의도점·강남점 ▲트윈팰리스 여의도점 ▲케세이호 이화여대 ECC점 ▲푸드엠파이어 IFC점·세브란스점·이대서울병원점·인천공항점 ▲버거헌터 IFC점·세브란스점 ▲밥이답이다 IFC점·세브란스점 ▲온담국수 세브란스점 ▲업타운베이커리 세브란스점 ▲업타운카페 강남점·세브란스점 ▲아워홈푸디움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별미분식 인천공항점 등 총 22곳이다.
해당 기간 고객이벤트도 마련했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A1 멤버십 디너 위크 참여 인증사진을 특정 키워드와 함께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휴대용사진인화기’, ‘다이닝 식사권’, ‘고급 초콜릿’ 등 경품을 증정한다.
디너 위크에 대한 호응이 커지면서 ‘A1 멤버십’ 가입자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상하반기 ‘A1디너 위크’ 시행 기간 중 신규가입자 수가 급증하면서 2018년 A1 전체가입자 수가 2017년 대비 24% 증가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