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드라마 24] 아마존스튜디오, 산드라 블록 대학시절 체험담은 뮤지컬 드라마 제작

기사입력 : 2019-06-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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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스튜디오가 할리우드 인기 여배우 산드라 블록(사진)의 대학시절 체험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드라마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영화전문 매체 ‘Deadline’에 따르면 음악과 춤의 세계가 무대가 되는 작품으로 블록과 아키바 골즈먼, 존 레전드가 제작·총지휘를 맡는다.

제목 미정의 이 영화는 1980년대 미국 남부의 보수적인 동네에서 어두운 환경의 여학생이 껍질을 깨고 사랑과 연대감,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용기 있게 모색한다는 줄거리. 그녀를 중심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젊은이들이 서로를 의지하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본래의 자신답게 살아가려는 모습을 그린다. 당시의 드러그 문화, 멘탈 헬스, 에이즈의 만연 등도 담아 즐겁고 도전적이며 가슴을 미어지게 하는 드라마가 되는 것 같다.

블록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이스트캐롤라이나 대학에서 1987년 연극의 학사를 취득. 재학 중 ‘피터팬 세 자매’ 등 무대작품에 출연했다. 이번 작품 아이디어는 블록과 프로듀서이자 오랜 친구인 골즈먼의 대화에서 나온 것으로 마리아 루이스 라이언에게 기획·개발을 맡겼다. 라이언은 현재 인기 레즈비언 드라마 ‘the L word'의 속편의 쇼 러너이며, 이번 작품에서는 컨설턴트·프로듀서를 맡는다.

골즈만은 레전드에 기획을 내밀었고, 레전드는 제작 총 지휘의 외, 80년대의 팝송과 남부의 가스펠송, 오페라 등을 포함한 음악 면을 감수한다고 한다. 이번 작품의 각본은 K·C·페리가 집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데스크)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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