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과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인 설훈·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장례공동위원장인 이낙연 총리가 조사를 하고,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정동영 민주평화당·손학규 바른미래당·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추도사를 한다.
여성단체 대표로서는 장하진 전 여성부장관이, 사회단체 대표에는 김상근 KBS 이사장이 추도 추도사를 낭독한다.
사회장이 마무리되면 이 여사는 장지로 이동해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옆에서 영면에 들게 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