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13일 '민트 플래너'는 여행객의 일정과 예산에 맞는 여행지와 항공권을 찾아주는 항공권 검색 시스템으로, 원하는 예산 한도 안에서 살 수 있는 항공권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부터 약 한 달 간 '민트 플래너'를 통해 항공권을 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5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13일부터 7월15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민트 플래너'를 사용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5만 원 할인 쿠폰'은 정상·할인 운임뿐만 아니라 특가 운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당첨자는 7월18일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