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우버, 우버에어 국제테스트 첫 장소로 호주 멜브른 선정

우버에어 상업운전 2023년 개시 전 미국 달라스와 LA와 함께 선정…중동 두바이도 재추진

기사입력 : 2019-06-13 07:09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우버의 플라잉 택시 서비스 '우버에어'의 무인비행기.
미국 차량호출 서비스업체 우버가 호주 멜버른을 플라잉 택시서비스 ‘우버에어’ 국제 테스트 장소로 선정했다.

오타고데일리타임즈 등 오스트레일리아 현지언론에 따르면 우버 테크놀로지(Uber Technologies)는 우버에어의 시험운행을 위한 최초의 국제테스트 장소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우버는 우버에어(UberAIR) 서비스를 위해 미국 이외에서 최초 테스트지역으로 중동 두바이를 선정했지만 두바이에서의 테스트가 지연돼 지난달 다시 테스트 요청을 재개했다.

우버는 지난 11일 우버에어의 상업운전이 2023년 시작되기 전에 2020년에 멜브른과 미국의 달라스와 로스앤젤레스에서 테스트 비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비행편은 멜버른의 웨스트필드(Westfield) 쇼핑센터 7곳 중 한 곳에서 도시의 주요 국제 공항으로 승객을 수송한다. 중앙 업무 지구에서 공항까지 19km의 이동 거리는 보통 자동차로 25분이 소요되지만 항공수송으로는 10분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버에어는 도로기반 택시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우버가 계획하고 있는 우버에어는 수직이착륙과 급속한 수평비행 둘다 가능한 복수의 소형 회전날개로 움직이는 전기 헬리콥터, 무인기 및 고정날개 항공기 일부도 포함돼 있다.

호주, 뉴질랜드 및 북아시아의 우버총책임자 인 수잔 앤더슨(Susan Anderson)은 이메일을 통해 "호주 정부는 자전거 타기 및 미래 운송 기술에 대한 미래 지향적인 접근법을 채택했다"면서 "이것은 멜버른의 독특한 인구 통계 및 지리 공간적 요인, 혁신 및 기술 문화와 결합하여 멜버른을 우버에어의 완벽한 세 번째 발사 도시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박경희 편집위원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산업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