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먼저 반려견의 질병 치료시 입원비를 1일 3만원씩 연간 7일까지, 수술비는 건당 10만원씩 연 3회까지 지원한다. 별도로 동물병원 방문 비용 지원 명목으로 입원 당일 1만원을 연 2회까지 지급한다.
신한카드는 펫케어 프리미엄 서비스 회원만을 위해 사료, 간식, 각종 용품 등을 특판가에 판매하는 브이펫몰도 운영한다.
또 반려견 장례비를 최대 20만원 보상해주고, 견주가 상해 등으로 수술을 받아 반려견을 위탁할 경우 회당 최대 10만원까지 실비를 지원한다.
펫케어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료는 월 1만4900원이며 신한카드로 자동이체하면 된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