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는 지난달 23일 셀라피의 신제품 '에이리페어 라이트'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개시했다.
피부를 근본부터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까다롭게 선별한 좋은 성분으로만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 최대 화장품 유통사 '릴리앤뷰티'와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확대했다.
회사 측은 정유미 특유의 맑은 에너지와 진정성 있는 모습이 셀라피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정유미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사려 깊은 면모로 대중들에게 '윰블리'라고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는 주연작 '82년생 김지영'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촬영에도 매진하고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