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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돌아 온 ‘새우버거 1+1’…롯데리아, 6월 13일 단 하루 ‘리아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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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돌아 온 ‘새우버거 1+1’…롯데리아, 6월 13일 단 하루 ‘리아데이’ 진행

6월 말까지 100원으로 푸짐해지는 '버킷리스트' 이벤트도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롯데리아는 6월 13일 단 하루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새우버거’를 1+1으로 제공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제품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로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다.
이번에 행사 대상 제품은 새우버거다. 지난 4월 11일에 1+1 행사를 한 이후 63일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흰살 생선(명태연육)과 새우맛이 살아있는 햄버거로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 2018년 9월 13일 행사부터 11월 19일까지 7차례 연속 새우버거 1+1행사를 열기도 했다.

새우버거에 들어가는 새우는 베트남 산을 사용한다. 해당 패티에는 미국산 명태연육이 혼합됐다.

리아데이 행사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또 롯데리아는 이날 모바일 전용 ‘스마트 쿠폰’에서도 새우버거를 ‘1+1’ 판매하는 행사를 동시에 실시한다. 이 앱을 활용해 스마트 오더 및 매장 방문 때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쿠폰’은 하루 종일 판매하며 해당 쿠폰은 오는 6월 1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이와 별도로 롯데리아는 오는 6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00원으로 세트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버킷리스트' 이벤트도 벌인다.

이 기간 지난 4월 출시한 DOUBLE X2(더블 엑스투)와 더블 치킨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100원을 더 내면 디저트 메뉴 치즈스틱 1조각과 치킨너겟 3조각을 추가로 증정한다. 15일까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킷리스트 구매 인증사진을 올리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도 실시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