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요거 코코는 기존의 '자연은 요거'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자연은 요거상큼 코코&복숭아'와 '자연은 요거풋풋 코코&사과' 등이다.
상큼한 복숭아와 싱그러운 사과의 과즙에 국내와 일본에서 특허 받은 100억 유산균(사균)에 코코넛 젤리 알갱이인 나타드코코를 넣어 톡톡 씹히는 즐거움을 더했다.
최근 가성비 트렌드에 맞춰 음용하기 충분한 용량에 뛰어난 휴대성을 가진 340㎖ 용량의 캔 제품이다. 소비자가는 1캔에 880원이다.
해당 브랜드 매니저 전기성 과장은 "독특하고 트렌디한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기존 유산균 음료에 씹히는 재미를 더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