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인디안밥 우유는 농심 '인디안밥'의 맛을 그대로 살린 가공우유이다. 최근 식품 업계의 복고감성의 뉴트로 트렌드와 캐틱터 디자인을 반영했다.
푸르밀은 인디안밥을 우유로 재해석해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끼는 동시에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레트로풍의 인디안밥 캐릭터 디자인을 담았다.
또 소비자들 사이에서 고소한 곡물 맛이 나는 우유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풍부한 옥수수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3050세대에게는 추억 속의 맛을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인디안밥 우유는 바나나킥 우유에 이어 농심 브랜드와 지속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신제품"이라며 "업계의 뉴트로 트렌드와 곡물 우유 트렌드를 고루 반영해 재미와 맛을 동시에 챙겼다"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