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소통 채널 '뉴스룸' 오픈…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

대한항공이 고객들과 더욱 친밀한 소통을 위해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대한항공 뉴스룸'을 개설했다.

10일부터 운영되는 '대한항공 뉴스룸'은 새로운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고 신속히 제공해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마련했다.
'대한항공 뉴스룸'은 주요 소식을 전달하는 NEWS와 기업 미션 'Excellence in Flight'를 접목한 EXCELLENCE, IN, FLIGHT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먼저 'NEWS'에서는 대한항공과 한진그룹 계열사의 소식을 전달하는 보도자료,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슈&팩트,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동영상 정보를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등의 세부 메뉴가 마련됐다. 'EXCELLENCE' 코너에서는 항공·물류와 관련된 정보, 대한항공의 재무정보 등을 볼 수 있다.

사람 인(人)과 영어 전치사 in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는 'IN'에서는 지난 50년 동안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이끌어온 대한항공의 발자취와 새로운 100년의 모습을 담는 history, 회사를 이끌어가는 주역인 임직원들의 다양한 활동상을 조명하는 '人이야기'를 비롯해 다양한 협력 사례 등이 다뤄지게 된다.

'FLIGHT'는 항공·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는 코너다. 여행과 관련한 전문 칼럼니스트, 여행가 등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여행 정보와 함께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항공지식 코너에서는 독자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항공기, 공항 등 항공 산업과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제공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 뉴스룸'은 하나의 웹 페이지 주소로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각종 스마트 기기 환경에 최적화된 페이지를 제공하는 반응형 웹으로 꾸며져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대한항공 뉴스룸'을 통해 고객과 유연하고 친밀한 소통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