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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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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나”

최종구 금융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0일 서울 공덕동 신용보증기금 사옥에서 열린 '마포혁신타운 착공식'에서 '출마설'을 묻는 기자 질문에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느냐"고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총선 '출마설'을 일축했다.

최 위원장은 "국회의원 출마는 거기에 맞는 자질과 능력, 또 그런 의지가 있어야 할 수 있다"며 "고위공무원을 했다고 다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