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러시아 IT전문매체들은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사진이 인터넷상에 노출됐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LG전자가 최신 스마트폰에 스타일러스와 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후면 패널에는 단일 기본 카메라, 플래시 및 지문 스캐너가 표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일러5 스마트폰은 현재 시장에 경쟁사가 없으며 빠르고 편리한 입력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유일한 저가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러시아에서 세계 최초의 8K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에 대한 선주문을 시작했다. 최신 TV 권장가격은 4만2000달러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