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보 본사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위성백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전한 예금, 따뜻한 금융, 행복한 국민이라는 공사 비전을 바탕으로 예보 직원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투명하게 업무에 임하며 역량 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창립기념식에 이어 예보 임직원들은 구로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1부서1시설 결연 기관을 방문해 금융교육, 학습지도,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했다.
예보 관계자는 “국민 행복을 위한 예(預)금보험공사의 감(感)동 스토리를 창출하자는 의미의 ‘행복예감(預感)’이라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금자를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