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은 '베트남–한국 미스 기업가 경연대회 2019'는 양국의 우호를 연결하는 다리로 수많은 국내외 사업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베트남 현지에서 평가하고 있다. 올해 초 열린 예선에서 관심을 모은 '베트남 –한국 미스 기업가 대회 2019'는 결선에 오를 후보들을 가리기 위해 예선 및 준결승 행사를 오는 7월 26일 한국에서 연다. 결승행사는 8월 11일 역시 한국에서 갖는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그녀는 "심사 위원이 선택할 수 있는 최고 향기로운 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 베트남이자 대회위원장인 응구 티 튀에 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비즈니스 여성의 발전을 기리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확산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