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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베트남-한국 미스 기업가 경연대회 2019' 개최…7,8월 준결승과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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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베트남-한국 미스 기업가 경연대회 2019' 개최…7,8월 준결승과 결승

베트남과 한국 여성 경제인 대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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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존엄성, 현장 존중을 목표로 베트남과 한국 여성 경제인을 대상으로 한 '베트남-한국 미스 기업가 경연대회 2019'가 베트남에서 화제다. 지원 대상은 25세 이상으로 베트남과 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범죄 기록이 없으며 수행 능력이 뛰어난 여성들로 제한하고 있다.

주최 측은 '베트남–한국 미스 기업가 경연대회 2019'는 양국의 우호를 연결하는 다리로 수많은 국내외 사업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베트남 현지에서 평가하고 있다. 올해 초 열린 예선에서 관심을 모은 '베트남 –한국 미스 기업가 대회 2019'는 결선에 오를 후보들을 가리기 위해 예선 및 준결승 행사를 오는 7월 26일 한국에서 연다. 결승행사는 8월 11일 역시 한국에서 갖는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특히 사업가이자 영화배우로 베트남에서 유명한 트란 티엔 리가 참가하고 있다. 그녀는 미스 베트남 사진 모델 2018과 같은 비즈니스인들을 위한 유명 미용 대회에 나온 적이 있다. 그녀는 S뷰티 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녀는 "심사 위원이 선택할 수 있는 최고 향기로운 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 베트남이자 대회위원장인 응구 티 튀에 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비즈니스 여성의 발전을 기리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확산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