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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현대엔지니어링 대구 달서 '힐스테이트 감삼' 31일 분양...비규제지역 투자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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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현대엔지니어링 대구 달서 '힐스테이트 감삼' 31일 분양...비규제지역 투자기회

45층 랜드마크 조성, 죽전 역세권 위치 달서구 대표 주거단지
아파트 84~198㎡타입 391가구, 오피스텔 168실 '교육·교통·생활 3박자'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상동에 조성되는 현대엔지니어링'힐스테이트 감삼'의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이미지 확대보기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상동에 조성되는 현대엔지니어링'힐스테이트 감삼'의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말 대구광역시의 주요 지역인 달서구 감삼동에 ‘힐스테이트 감삼’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감삼’은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55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45층, 4개동, 총 559가구이다. 공급물량은 아파트 391가구, 오피스텔 168실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98㎡로,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감삼'이 위치한 대구 달서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주택 보유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인근에 위치한 수성구가 지난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만큼 상대적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교통·생활 3박자 모두 갖춘 달서구는 서대구 지역의 교통요충지로 죽전역 역세권, 달구벌대로, 중부내륙고속지선 등 교통망이 우수해 차량과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대구 일반산업단지와 성서 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와 달서구 내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달서구청 등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는데다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배후 주거지로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남대구IC, 성서IC가 인접해 있어 차량과 대중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서대구역(KTX)도 오는 2021년 개통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감삼’은 단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의료원 등은 물론 장동초, 경암중, 원화중, 세본리중, 효성여고, 경화여고, 대건고, 달성고, 상서고 등 우수한 다수의 명문학교가 위치해 있다.
특히, 남향·판상형 위주의 구성으로 단지내 조망에 신경 쓰고 우수한 정주성을 확보했다. 단지는 일부 가구에 4베이, 맞통풍 구조를 갖춰 개방감을 높였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3면 개방형 면적으로 안방 발코니면적도 추가로 제공한다. 펜트리, 알파룸과 대형드레스룸 등도 일부 세대에 제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동시에 전용면적 144㎡와 198㎡에는 2개의 마스터룸, 2개의 주방 제공으로 2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독립구조를 갖춰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상층부에 대형 테라스의 고급스러운 주거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전용면적 59㎡와 유사한 면적 및 평면구조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감삼’ 내에는 운동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단지 내 조경도 잘 꾸며져 입주민들의 편의를 더욱 도모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감삼은 비규제지역으로 더블역세권에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면서 “특히 10대 건설사인 힐스테이트만의 특화된 평면설계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감삼은 오는 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 위치는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이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2년 9월이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