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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비율 높은 기업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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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비율 높은 기업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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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고용이 늘어나고 있으나,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600대 비금융 상장기업의 직원 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5년 동안 여성 고용률은 23%에서 23.8%로 0.8%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여성 고용률은 2017년 현재 56.9%로 여전히 OECD 평균인 63.7%를 밑돌았다.

지난해 여성 직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교육 서비스업(70.6%), 도매 및 소매업(55.4%), 사업시설 관리, 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47.5%) 순이었다.

여성 직원 비율이 가장 낮은 업종은 건설업의 9%였고, 고용 인원이 가장 많은 제조업의 경우 1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업별로는 삼성전자 2만7263명, 롯데쇼핑 1만7101명, 이마트 1만6606명, SK하이닉스 9806명, KT CS 7918명 순으로 집계됐다.

여성 비율이 높은 기업은 효성ITX(82.9%), 웅진씽크빅(80.6%), KTis(79.6%), KT CS(79.6%), 신세계인터내셔날(76.9%) 순이었다.

2014년에 비해 여성 직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GS리테일(5230명), CJ CGV(3290명), CJ프레시웨이(3098명), CJ ENM(1429명), 한국전력공사(1108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