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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첼시 “레알이 아자르 데려가려면 1,800억 원 내놔라” 이적 발목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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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첼시 “레알이 아자르 데려가려면 1,800억 원 내놔라” 이적 발목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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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보도가 과열되고 있는 첼시의 벨기에 대표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사진)에 대해 첼시가 고액 이적료를 요구할 태세인 것 같다고 25일(현지시간) 영국언론 ‘스카이 스포츠’가 전했다.

12일 프리미어 리그 최종 라운드 레스터 전 이후 아자르는 “내 생각은 결정됐다”며 첼시 퇴단을 시사하는 코멘트를 남겼다. 그러면서 29일 열리는 아스날과의 유럽리그(EL) 결승전이 첼시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되고 있다. 하지만 첼시는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와 첼시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이적료 8,800만 파운드(약 1,223억 원)로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첼시는 이적료로 1억3,000만파운드(약 1,807억 원)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아자르는 EL 결승전 이후부터 벨기에 대표 팀에 합류하는 6월4일까지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 결단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