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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연설 다우지수 강타, 운명의 한주 주간전망 …중국 반도체 상장폐지 환율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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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연설 다우지수 강타, 운명의 한주 주간전망 …중국 반도체 상장폐지 환율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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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운명의 한주 주간전망 5가지 악재 …중국 반도체 상장폐지 환율 국제유가 코스피 코스닥 흔들
미국 뉴욕증시와 코스피 코스닥에 또 한 주가 밝았다.

미중 무역협상의 시한은 째각째각 다가오고 있으나 타결의 실마리가 좀처럼 풀리지 않으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가 운명의 한주를 맞고잇다.

27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미국은 이날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한다. 악재가 많은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S&P 500 지수로서는 뉴욕증시 휴장이 고맙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와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도 미국 뉴욕증시 영향없이 독자적으로 시세가 결정된다는 점에서 반기고 있다.

메모리얼데이로 미국 뉴욕증시뿐 아니라 국제유가 국제금값도 미국시장은 하루 쉬어간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지수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중국위안화 환율 일본엔화 환율와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은 방일 중인 트럼프 대통령의 입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중국 반도체업체 SMIC(中芯國際)가 상장폐지를 신청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뉴욕증시에는 SMIC는 자발적 상장폐지를 뉴욕증권거래소에 통보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SMIC는 미국주식예탁증권(ADR) 형태로 뉴욕증시에 상장돼 있으며 홍콩 증시에도 상장돼 있다.

상장폐지 소식으로 SMIC의 ADR은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증시에서는 SMIC의 상장폐지가 미중 무역전쟁과 화웨이 제재 와중에 나왔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미중은 워싱턴DC에서 끝난 협상에서 합의에 실패한 후 관세율을 인상하며 대치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에 대해 거래제한 조치를 취했다.

미국의 화웨이 제재 이후 세계 IT 산업과 글로벌 공급망에 '기술 분열'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

이번 주 뉴욕증시도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소식이 좌지우지할 것으로 보인다. 무역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 만큼 뉴욕증시 하락 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유럽연합(EU) 선거 결과와 테리사 메이 총리 사퇴발표 이후 영국 정국 등도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중 간 무역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증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미중 양국 정상은 6월 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이전에 양국의 대화 계획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까지 일본 순방을 이어간다. 무역협상 관련 발언등 트럼프 대통령의 입과 트위터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마킷이 발표한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2009년 이후 약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다.

이번 주는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발표된다. 속보치 3.2%보다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5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등이 발표된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지난주 0.69% 하락한 25,585.69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1.17% 내린 2,826.06에 끝났다. 나스닥 지수는 2.29% 하락한 7,637.01에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5주 연속으로 떨어졌다.

5월27일은 메모리얼데이로 금융시장이 휴장한다. 5월28일에는 소비자신뢰지수,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 3월 S&P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등이 발표된다. 한국에서도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나온다. 29일에는 5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가 나온다.한국 6월 제조업·비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등이 있다. 5월30일에는 1분기 GDP 수정치가 나온다. 4월 상품수지와 잠정주택판매도 예정되어있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이 연설할 예정이다.리처드 클라리다 미국 연준 부의장의 연설
도 주목을 끈다. 5월31일에는 4월 개인소비지출 및 개인소득 지표가 발표된다. 5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와 5월 미시건대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도 발표된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연설이 있다. 한국에서는 한국은행 5월 금융통화위원회, 한국 4월 광공업생산, 중국 5월 통계청 제조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31일 한은 금통위 회의가 주목을 끈다. 기준금리는 이번에도 현행 연 1.75%로 동결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지만 시장의 관심은 금통위에서 금리 인하 소수의견이 나올지, 이주열 한은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향후 경기 전망에 어떻게 발언할지 등에 대해 쏠려있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는 NH투자증권[005940] 2,030~2,080, 하나금융투자가 2,020~2,070 그리고 케이프투자증권 2,000~2,100 등이다.

MSCI는 오는 28일 오후 MSCI가 EM지수에 편입된 중국 A주의 시가총액을 5%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 MSCI는 총 세 번에 걸쳐 중국 A주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이달에 중국 A주 비중을 5%에서 10%로 높이고, 석 달 뒤인 8월에 15%로, 또 11월에 20%로 확대한다. 28일 조정으로 코스피 코스닥에서 자금 이탈 규모가 3~4조원으로 추정된다.

미중 무역협상 재개 시점이 결정되기 전까지 관련 뉴스에 민감한 모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위안화와 한국 원화 환율의 상승세가 다소 진정된 것은 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카카오, 현대차, 한국금융지주, 현대중공업지주, 제일기획, 펄어비스, 화승엔터프라이즈 호텔신라, LG생활건강, 신세계인터, LG화학,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원익IPS등이 주가변동이 특히 주목된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